새우항 도전기
큐브어항으로 바꾸고 싶당..ㅠㅠ
온도계: 간단.
센서: 복잡. 시계열 정보 자동기록이 가능.
06.10 새우 탈피함. 상추 잘 자람. 이끼류 활착판의 녹조들이 많이 없어짐.
06.08 상추 떡잎 나오고 잘 자람 29뿌리 (냉무)
06.05 reset한 어항 다시 1개로 합침.
생물, 수초, 부상수초 모두 합침.
바닥재는 모두 덮지 않고, 경사를 만들어서 맨 바닥이 노출 되게 만듦.
첫째날은 물에서 비린내가 났음. 수위는 집게 손가락 2마디 못 미치게 낮게 유지.
06.06 물 비린내 거의 안남.
새우: 탈피 다시 함. 상추를 먹기 시작. 활동적임.
다슬기: 걍 잘 먹고 잘 돌아다님. 상추도 먹음.
이끼: 초창기에 비해 많이 자람.
물미역: 여기저기 흩어져서 얼마나 자랐는지 가늠하기 어려우나 역시 많이 자란것 같음.
나자스말: 구연산 검역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굉장히 녹아버림. 하지만, 미약하게나마 회복 가능해 보여서 관찰중
노치도메: 역시 굉장히 녹아버림. 역시 회복 기대중.
프로그비트: 전반적으로 노랗게 시들어가는 부분이 많이 증가했으나, 새 잎도 동시에 뻗어나므로 걱정 없음.
개구리밥: 이것도 굉장히 많이 녹아버림. 그러나 최초 배송된 양 정도가 아직 싱싱하게 생존 중이라 걱정 없음.
바닥재: 뜨거운 물로 충분히 소독이 됐다고 생각함.
수조: 플라스틱이라서 뜨거운 물로 소독하기 부담 됐다. 가열되면 무슨 독소가 나와서 수질에 영향을 줄지 판단이 안됐다.
적당히 가열 시켜가면서 바닥, 낮은 부분은 오래 소독했으나... 역시 수위가 높은 부분은 기존에 있던 미생물 자국이 안 없어 지고 그대로 있다.
06.01 남은 새우 1마리 소금물로 기생충 제거함.
(농도 1% 미만, 1% 농도에서도 몇분간 대기 시킴) 시간은 전부 10분 이상 한것 같음.
소금물 검역 후, 500ml 생수병에 옮겨놨는데, 계~~~~속 도망가려고 하는 것 같음. 붙잡을 것을 넣어줘야하나?
물병을 기울렸더니, 몸이 고정이 안돼서 불안했나봄.
표면적이 줄어들더라도 물병을 세워두니까 새우가 안정을 되찾음.
조개 물벼룩들이 다슬기도 공격함!. 다슬기들이 움찔움찔 머리를 숨김.
검역한 수초통에서 또 다시 조개 물벼룩 새끼, 알 수 없는 시체 부유물들이 관찰됨.
2차 수초검역이 필요함. 검역함. 수초 검역을 1분 정도씩 해서 그런지 이끼류가 약간 녹음.
다슬기 분리 필요. 분리함. 다슬기 21마리 500ml 에 분리.
05.31 확실한 암컷이 탈피 과정중에 죽음.
새벽부터 머리와 몸통 갑각이 벌어져 보였는데, 07:20 경부터 움직임이 이상해 보였음.
그러나, 탈피는 위험한 과정이고, 괜히 손대서 죽이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스스로 탈피하길 기다렸으나..
어느 순간 보니까 죽어버림.
작은 노랭이는 아직 잘 살아있으나, 이제 기생충이 이 1마리에 모두 붙어버림.
죽은 새우는 소금물로 기생충을 죽일 수 있나 실험해봤는데, 기생충 죽어서 떨어짐. 500 mg / 5g 소금.
근데, 새우는 살고, 기생충은 죽는 농도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함.
문제: 새우를 더 채워 넣을 것인가? 물고기를 키울 것인가? 그냥 수초만 키울 것 인가?
005.24 겁나 큰 거머리 발견!
와.. 시박!!! 검나게 큰 거머리 발견! 리셋해야겠음.
조개 물벼룩도 그렇고... 리셋해야겠음.
아.. 이거 또 어떻게 한다냐.. 또 시간 들어가겠네.. -0-; 박테리아 다 죽고.. 수초 검역도 해야하고...
바닥재 없이 새통에서 시작 -> 식물들 검역, 이동 -> 생물 이동 -> 바닥재 이동
5.23 상추씨 6개 추가 파종.
조개물벼룩 박멸 수준으로 잡은 줄 알았는데, 20마리 이상 추가로 더 잡음.
방토는 2뿌리만 남김.
식물 배양 구조물 바꿈 (패트병 -> 전선 구조물)
물지렁이 출몰.
토마토 뿌리를 유목삼아 넣어봄. (새우들이 붙어있음, 좋아하는 듯. 올라타기 1마리, 거꾸로 매달리기 1마리)
유목귀퉁이 -> 프로그비트에 이끼 조각 널어놓음. (수면으로 살짝 노출 시켜서 이탄을 스스로 흡수 가능한지 실험)
05.21 조개물벼룩 제거함.
물벼룩인줄 알고 넣었던게 조개물벼룩으로 편명됐다.
석회질 껍데기가 있어서, 구피 같은 것은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뱉거나 그대로 배설된다.
새우가 먹지 않는 갈조류를 포함해 조류를 먹어서 활용이 가능해 보이나..
부상수초등.. 식물의 뿌리를 빨아 먹어서 결국 제거하기로 마음 먹음.
스포이드로 하나하나 일일이 빨아 냈는데, 뭐.. 하다보니까 거의 다 잡았다.
큰 1마리가 새끼를 쳐서 큰거 3마리를 잡고, 작은거 수십마리... 암/수 따로던데, 운이 나빴다.
혹시 알이 부화할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늦게 생물을 추가 투입해야겠다.
그동안 다슬기 20마리 정도로 늘어남.
그리고 수조가 너무 낮아서 감상하기 어렵다. 목 아픔...
큐브 어항으로 바꾸면 대각선으로 내려봐도 잘 보일려나? 고민되지만.. 일 늘어나니 참는 중..
수온계 삼: 1000원. (다이소)
05.20 상추, 방토 심음.
방토는 크게 자라니까 알맞지 않지만.. 걍 별 생각 없이 심어버림.
상추는 싹이 좀 뒤틀어져서 모양 뽑기가 어렵다. -0-;
결국 스폰지, 구조물로 배양장 만듦.
05.13 새우 2마리가 각각 탈피함.
프로그 비트: 증식 잘함.
개구리밥: 체감되진 않지만, 계속 증식은 됨.
녹조를 넣을때 물벼룩이 같이 들어갔는지, 물벼룩 발생(많이 창궐할 느낌) => 구피 1마리 사야하나?.
녹조를 추가한 영향인지, 수조 표면의 유막이 거의 안 생김.
어항용 핀셋 구매 27cm 1,500원.
다슬기 또 증식함: 6마리 -> 18마리 (얼마나 많아질려나?)
다슬기가 흑사 속으로 숨는 일이 몇번 관찰됨.
05.4 다슬기 새끼는 특별히 활동적이지 않은 것 같음.
내일 어린이 날이어서 새우 사기 힘들까봐 오늘 토요일 아쿠아에서 체리새우 잡아옴.
노랭이 2,500 2마리. 암/수 구별은 못한다고 해서 걍 달라고 했는데, 모두 숫놈인듯
물맞댐 대충해주고 넣었는데, 잘 돌아다님.
근데, 이끼가 없는지 한자리에 못 있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뒤적거림.
프로그 비트 뿌리에 안착.
양배추 데쳐서 넣어줬는데, 전혀 관심 없음.
거머리 유충인 줄 알았던 것은 다슬기 똥이어서 안심. 오해였다.
노치도매는 새 잎이 자라남.
나자스말은 점점 생기가 생김.
새우가 처음에는 죽은 잎은 거들떠도 안 봤는데, 이제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음.
전체적으로 새우 넣는다고, 극적인 변화는 안 느껴짐.
시선 높이에 있어야 그나마 좀 관찰하게 될 듯.
1930에 봉달해서 2030 쯤 넣은 것 같은데, 2200 현재 새우들 바닥재 펀치질 하면서 편해 보임.
04.29 다슬기 다시 등장.
다슬기 새끼들 잘 활동함.
수면의 유막이 많이 줄어듦. (다슬기가 수면에 붙어서 오물거리는 것과 관련있나?)
기포 조금씩 올라오고 나자스말 조금씩 회복되는 것 관찰됨.
04.28거머리2마리 발견해서 제거함. 1마리 더 발견한 것 같은데, 제거 못함.
거머리는 알로 번식하고, 제거가 힘든 것 같음. 생물 없이 오래 놔둬서 굶겨 죽여야 하나?
큰 다슬기가 이틀째 안 보임.
새끼 다슬기가 5~6마리 쯤 보임.
정수기물 1리터 추가.
흑사 바닥재에서 기포가 가끔 올라옴.
나자스말이 더 녹음.
나자스말, 노치도매를 흑사에 심어 줌.
노치도매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음.
프로그비트 잘 큼. 개구리밥은 증식이 안 느껴짐.
unkown plant 1 root 는 기존 잎 다 떨어지고, 새순 2개는 자라고 있음.
04.27 물 3리터 추가 투입.
수면에 기포가 중간중간 생김. (물을 따를때 생겼는지, 광합성을 통한 기포 발생인지 알 수 없음)
녹은 잎 자름.
04.26 물 2리터 추가 투입.
04.24 햇볕에 놔뒀더니 물이 너무 뜨거워짐.
따뜻한 샤워물 수준으로 너무 뜨거워져서, 급하게 찬물 투입.
LED 등 설치.